썬팅이야기
군산 상가 화이트 암막 썬팅 시공사례
솔라아트
2020. 8. 25. 15:08
건물 유리 썬팅은 '솔라아트'로 연락 주세요.
현재 시각 2020. 8. 13 오전 9시 57분 방금 막 다녀온 곳은 군산에 위치한 사무실 공실입니다.
기존 외부에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암막으로 작업이 되어있었으나 PVC 소재의 문제점인 수축, 이완 작용으로 시트지가 많이 손상된 상태였습니다.
아침에 작업을 진행하려 했으나 거리가 상당해서 혼자서 차 몰고 일하면 힘들 거라 판단해서 차량 운행이 원활한 시간에 움직이니 새벽에 차 몰고 현장 가서 일 마치고 왔네요.
일단은 기존 작업된 제품 제거부터 진행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제거가 일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착보다 제거는 더 많은 애로사항과 스트레스가 발생됩니다. 다행히 시트지가 아주 폭삭 삭아서 어느 정도 잘 벗겨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가 PET 제품으로 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PVC와 PET 즉, 시트지와 폴리에스터 소재는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일단 자외선과 열을 받게 되면 PVC 소재의 경우 수축 이완으로 쪼그라들고 손상이 발생됩니다.
PET의 경우 열에 강해서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다면 거의 영구적으로 유지가 됩니다.
몇 시간 열심히 작업하니 완료가 되었습니다.
간혹 유광 or 무광을 구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pvc는 무광, pet는 유광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내부에서 본 모습입니다.
PET 소재라 자외선 차단 등의 이유로 내부에서 작업하였습니다.
연락 주신 협력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