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별장 단열필름 시공 사례
2020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시공 사례 포스팅합니다.^^
사전 고객님의 연락을 받고 도착한 곳은 대구에 위치한 사무실입니다.
전화 상담을 통해 제품을 선택해 주셨고, 미리 유리의 사이즈도 알려주셔서 재단을 진행 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Garware Suncontrol HP35NE입니다.
복도 측은 보이지 실내가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15% 제품을 이용했으며, 외부에 불투명 시트로 이중 작업을 요청대로 진행 처리해드렸습니다.
연락 주신 회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구 현장을 완료하고 전라남도 화순으로 이동 중 쉴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순창에서 하루 숙박 후 13일 도착하였습니다.
현장은 xxx 그룹 회장님의 별장으로 외부에서 실내가 보이지 않도록 시선 차단용 제품을 요청 주셨으며, 35%의 반사필름을 이용하라는 명확한 요청도 주셨습니다.
사전에 담당하시는 고객님이 사이즈와 도면을 보내주셨으나, 창호 도면이 아니었고 창 한 장 한 장이 아닌 창호 프레임 통째 재주 셔서 현장에서 재단부터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MAPRO 사의 35% 실버 반사필름을 이용했습니다.
동서남북, 계단, 2층 등 전 방향 건축물의 상당 부분을 유리가 차지하고 있었기에 일반적인 2층 주택보다도 면적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재단과 동시에 JI는 시공에 돌입!!
저도 재단 후 바로 시공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2층 전체와 계단 부분을 완료하였으며, 1층 남은 부분은 14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시선 차단용 제품들은 조도의 영향에 따라서 보이고 안 보이게 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보았을 때는 조금 어두워질 뿐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시공이 완료된 2층 유리를 보시면 외부에서는 반사율로 인해서 실내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단, 주/야간 항상 동일하지 않으며 야간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연락 주신 회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