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윈도 필름의 시공 설치 목적으로는 - 단열, 열 차단, 시선 차단, 비산 방지, 전자파 차단, 방충 기능, 결로 감소 등 많은 기능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단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열(insulation) - 斷 끊을 단, 熱 더울 열 (열의 이동을 막는 것.)
단열은 대류, 전도, 복사에 의한 열의 이동을 막는 것을 말하며, 단열을 하면 열의 이동을 막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열이 잘 되는 재질로 건축물을 만들면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멘트는 벽돌보다 단열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현대에는 벽돌로 만든 건축물보다 시멘트를 이용하여 건축물을 많이 만듭니다.
건물에서 빠져나가는 열을 막기 위해 건물 벽에 단열재를 이용하며, 과거에는 솜이나 스티로폼 등을 주로 사용하였어요. 최근에는 열을 잘 반사하는 얇은 금속판을 이용하여 열의 복사를 막거나 신소재를 개발하여 단열 효과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 진짜 심해요. 기침도 많이나고, 몸관리에 철저해야 겠습니다.
다녀온곳은 남양주에 위치한 공장으로 치즈를 개발, 생산하는 회사의 신축건물 유리창에 작업하고 왔습니다.
사전 방문을 통해서 실측과 재단을 미리 해둔상태 입장과 동시에 작업돌입.
요청하신대로 공장은 20%의 필름과 내부 도어창은 안전필름을
사무동 전체는 low-e필름을 사용 했습니다.
몇가지의 저방사 필름중 단가 문제로 인해서 국산 저방사 제품을 컨택받아 사용 했습니다.
사용 제품은 마프로사의 TSP-NS60A 입니다.
로이유리(low-E glass)-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며 저 방사 유리라고도 한다. 로이(Low-E:low-emissivity)는 낮은 방사율을 뜻한다. 특성상 단판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복층으로 가공하며, 코팅면이 내판 유리의 바깥쪽으로 오도록 만든다. 반사 유리나 컬러 유리 등의 표면에 은 등의 금속 또는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저 방사 유리라고도 한다. 로이(Low-E:low-emissivity)라는 이름은 낮은 방사율, 낮은 복사능을 뜻한다. 따라서 건축물에 설치했을 경우 단열효과가 커서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 로이 유리는 특성상 단판으로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복층으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코팅면이 내판 유리의 바깥쪽으로 오도록 만든다.
로이 유리의 경우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따라서 겨울에는 안에서 발생한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여름에는 바깥의 열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므로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용조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단판 유리와 비교해 약 50%, 일반 복층유리보다는 약 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주택이나 일반 건축물의 창이나 채광을 위한 용도로 쓰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용도로도 많이 쓴다. 특히 24시간 냉난방 가동 중인 호텔, 병원 등에 적합하다.
로이유리의 종류는 코팅 제조 방법에 따라 파이롤리틱 공법(pyrolytic process)에 의한 하드 로이(hard low-E)와 스퍼터링 공법(sputtering process)에 의한 소프트 로이(soft low-E)로 구분한다.
면적에 비해서 장수가많아 저녁 늦게까지 해서야 완료가 되었습니다.
협력사에 감사 드립니다.
단열필름/저방사/로이필름
전문시공 솔라아트
070-4128-4965
010-7193-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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